유튜브 시청시간 구매 대기업·중기, 영업이익률 ‘K자 양극화’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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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6-06-14 04:24본문
유튜브 시청시간 구매 지난해 반도체 호황으로 한국 기업 전체의 수익성이 개선됐지만 중소기업의 영업이익률은 오히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번 돈으로 빌린 돈의 이자도 갚지 못하는 기업이 40%에 가까워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잘나가는 대기업과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 사이의 ‘K자 양극화’가 심화하는 양상이다.
한국은행이 10일 내놓은 ‘2025년 기업 경영 분석 결과’를 보면, 외부감사 대상 법인기업 3만4456개(제조업 1만3918개·비제조업 2만538개)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6.2%로 전년(5.4%)보다 0.8%포인트 상승했다. 제조업(5.5%→6.9%)과 비제조업(5.2%→5.4%) 모두 영업이익률이 개선됐다. 제조업은 반도체 대기업의 실적 개선으로 전자·영상·통신장비 업종의 영업이익률이 8.8%에서 15.0%로 크게 뛰었다.
이미주 한은 기업통계팀장은 “지난해 영업이익률 상승은 반도체 가격이 크게 상승하면서 반도체 대기업의 영업이익률이 크게 높아진 데 기인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한 전체 기업의 영업이익률은 2년째 4.9%로 동일했다. 두 기업을 제외한 다른 기업들은 영업이익률이 제자리걸음을 했다는 의미다.
중소기업은 이익을 내기가 더 어려워졌다. 모별로 대기업의 영업이익률은 2023년 3.6%에서 2024년 5.6%, 지난해 6.6%로 상승세를 탔지만, 중소기업은 같은 기간 ‘4.8%→4.8%→4.6%’로 줄어들었다.
특히 번 돈으로 이자를 감당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인 이자보상비율이 100% 미만인 기업이 전체의 39.9%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2024년 38.5%에서 다시 늘어난 것으로,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 중 대기업은 5.8%에 그쳤고, 중소기업이 34.1%를 차지했다.
영업 적자로 이자보상비율이 마이너스인 기업 비중도 28.2%로 전년보다 2.0%포인트 증가했다. 이 중 대기업은 4.3%, 중소기업은 23.8%로 중소기업 비중이 높았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대기업의 업황은 좋아졌지만 중소기업 상당수는 여전히 힘든 상황으로 분석된다.
전체 조사 대상 기업의 매출액 증가율은 2024년 4.2%에서 지난해 2.5%로 하락했다. 특히 제조업 중 석유정제·코크스(1.0%→-7.4%)와 화학물질·제품(4.0%→-2.4%)은 매출이 전년에 비해 감소했다. 글로벌 공급 과잉으로 인한 석유화학 시장 부진이 원인으로 꼽혔다.
비제조업에서는 건설업(-3.2%→-9.6%)과 운수·창고업(12.8%→2.9%)의 하락폭이 컸다. 건설업은 부동산 수요 위축과 최근의 착공 부진, 운수·창고업은 통상 환경 악화와 운임 하락 등이 영향을 미쳤다.
한국은행이 10일 내놓은 ‘2025년 기업 경영 분석 결과’를 보면, 외부감사 대상 법인기업 3만4456개(제조업 1만3918개·비제조업 2만538개)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6.2%로 전년(5.4%)보다 0.8%포인트 상승했다. 제조업(5.5%→6.9%)과 비제조업(5.2%→5.4%) 모두 영업이익률이 개선됐다. 제조업은 반도체 대기업의 실적 개선으로 전자·영상·통신장비 업종의 영업이익률이 8.8%에서 15.0%로 크게 뛰었다.
이미주 한은 기업통계팀장은 “지난해 영업이익률 상승은 반도체 가격이 크게 상승하면서 반도체 대기업의 영업이익률이 크게 높아진 데 기인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한 전체 기업의 영업이익률은 2년째 4.9%로 동일했다. 두 기업을 제외한 다른 기업들은 영업이익률이 제자리걸음을 했다는 의미다.
중소기업은 이익을 내기가 더 어려워졌다. 모별로 대기업의 영업이익률은 2023년 3.6%에서 2024년 5.6%, 지난해 6.6%로 상승세를 탔지만, 중소기업은 같은 기간 ‘4.8%→4.8%→4.6%’로 줄어들었다.
특히 번 돈으로 이자를 감당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인 이자보상비율이 100% 미만인 기업이 전체의 39.9%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2024년 38.5%에서 다시 늘어난 것으로,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 중 대기업은 5.8%에 그쳤고, 중소기업이 34.1%를 차지했다.
영업 적자로 이자보상비율이 마이너스인 기업 비중도 28.2%로 전년보다 2.0%포인트 증가했다. 이 중 대기업은 4.3%, 중소기업은 23.8%로 중소기업 비중이 높았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대기업의 업황은 좋아졌지만 중소기업 상당수는 여전히 힘든 상황으로 분석된다.
전체 조사 대상 기업의 매출액 증가율은 2024년 4.2%에서 지난해 2.5%로 하락했다. 특히 제조업 중 석유정제·코크스(1.0%→-7.4%)와 화학물질·제품(4.0%→-2.4%)은 매출이 전년에 비해 감소했다. 글로벌 공급 과잉으로 인한 석유화학 시장 부진이 원인으로 꼽혔다.
비제조업에서는 건설업(-3.2%→-9.6%)과 운수·창고업(12.8%→2.9%)의 하락폭이 컸다. 건설업은 부동산 수요 위축과 최근의 착공 부진, 운수·창고업은 통상 환경 악화와 운임 하락 등이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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