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성범죄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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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4-12-12 06:33본문
용인성범죄변호사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한강 작가의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가 제주 4·3사건을 정부에 불리하게 왜곡했다는 보수 진영의 주장을 반박한 MBC 보도에 ‘해당없음’을 의결했다. 다만 방심위원들은 민원을 제기한 보수 언론단체의 주장을 그대로 반복하며 MBC에 “무장대를 ‘남로당 무장대’라고 표현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방심위는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MBC의 의견진술을 들었다. MBC는 지난 10월14일 <뉴스데스크>에서 한강 작가의 소설이 ‘역사왜곡’이라는 김규나 작가의 조선일보 칼럼 내용을 반박하는 팩트체크형 기사를 보도했다. 김규나 작가는 10월11일 조선일보 칼럼에서 “수상 작가(한강 작가)가 써 갈긴 ‘역사적 트라우마 직시’를 담았다는 소설들은 죄다 역사 왜곡”이라며 “<작별하지 않는다> 또한 제주 4·3사건이 순수한 시민을 우리나라 경찰이 학살했다는 썰을 풀어낸 것”이라고 썼다. MBC는 공식 자료들을 통해 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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